평소 무의식적으로 사용했지만, 도저히 와닿지 않았던 빈 사용의 장점을 알게되었습니다.
의존성을 주입해주고, 라이프사이클의 여러 시점에 쉽게 접근한다는 점을 공부할 때 보긴 했지만,
사실 별로 와닿지 않았습니다.
백기선님의 유료 강좌를 구매하여 보기 시작했는데,
스프링에서 빈을 등록하여 사용하면 아래와 같은 장점이 있다고 하네요.
1. 스프링 Ioc 컨테이너에서는 모든 빈들을 싱글톤 객체로 생성합니다.(scope 옵션으로 해제 가능)
(참고로, 객체를 매번 생성하는 타입을 프로토타입이라고 합니다.)
자원을 많이 사용하는 db 접근 객체들은 싱글톤으로 사용하는 게 좋은데,
저 선언 하나만으로 싱글톤으로 객체를 관리한다고 하네요.
2. 의존성 주입
pass
3. 라이프 사이클 관리가 용이
: 쉽게 여러 시점에 접근가능합니다.
ex) @PostContruct..